ADVERTISEMENT

'명품 몸매' 원자현, 김광규 애정표현에 당황?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명품 몸매’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원자현(30)과 배우 김광규(47)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흘러 시선을 끌었다.

‘우리는 형사다’ 녹화에 원자현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남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고, 배우 김광규가 지난주에 이어 출연해 활약했다.

원자현의 출연에 긴장한 기색을 역력히 드러낸 김광규는 원자현의 말 한마디마다 아낌없는 리액션을 보냈다. 원자현을 향한 배우 김광규의 ‘애정표현’을 보다 못 한 MC 이휘재는 제재를 가하기도 했다.

이 같은 김광규의 태도에 원자현은 몸 둘 바를 몰라 했지만 싫지 않다는 반응을 보여 녹화장에는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의 전말은 방송을 통해 전부 공개될 예정.

‘우리는 형사다’에서는 ‘손가락 살인’이라고 불릴 만큼 심각성이 더해가고 있는 사이버범죄에 대해 다뤘다. JTBC ‘우리는 형사다’는 14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