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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가입을 주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유엔본부22일AFP급전합동】「프랑스] 는 22일 「유엔」총회에서 「이탈리아」의 특별위원회구성안에 반대하고 「프랑스」로서는 중공을 「유엔」 안보리에 앉히고 자유중국을 축출하자는 「캄보디아」안에 찬표를 던지겠다고 선언했다.
미국은 「이탈리아」안에 지지를 표명한바있다. 「캄보디아」안은 일부 「아프리카」국가들이 공동제안국으로 되어있다. 「알바니아」도 「캄보디아」안과 비슷한 결의초안을 별도로 제출하고 있다. 「프랑스」의 「세이두」「유엔」대표는 이날 「유엔」총회정책연설에서 『중국 (중공)은 우리와 자리를 같이할 권리를 갖고있으며 우리가 할일은 그들에게 이권리를 행사할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뿐』이라고 말하면서 중공이 「유엔」에서 그의 『정당한 권리』를 찾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세이두」대표는 『오늘날 중공의 영토·인구·문화·군사력, 심지어는 효력까지도 얼마나 큰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가에 이의를 가진사람은 아무도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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