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중공가입을 반대|미, 이의 특위안은 지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유엔본부21일AFP급전합동】미국은 21일 중국대표권문제 해결의 방안을 컴토할 특별위원회를 설치하자는 「이탈리아』안을 지지하고 나섰다. 「아더·골드버그」미국 「유엔」대표는 총회에서 연설하고 그는 표결에서「이탈리아」안에 찬성 투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탈리아」등 6개국이 21일 「유엔」총회에 제출한 이 안은 특별위원회로 하여금 중국대표권에 관한 모든 문제를 연구 검토케 하여 「흥정하고 실제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그것을 차기총회에 제출토록 하자고 제의하고있다. 이 안은 또 중국대표권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엔 「그 나라의 실정과 정치적인 현실」이 고려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 「아더·골드버그」 미국대표는 중공의 「유엔」가인에 반대한다는 미국의 방침을 재차 밝히고 그로서는「알바니아」측 안이 많은 표차로 부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