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파견이 어려울것으로 전망되던 「아시아」 경기대회 조사연구만이 문교부의 예산책정에 따라 17일까지 인선을 완료하게됐다.
17일 체육회에서 알려진바 체육회의 요청을 받은 문교부는 제6회 「아시아」대회가 서울에 유치될경우를 대비하여 4백여만원의 예산으로 30∼33명의 조사연구원을 「방콕」에 파견키로 결정하고 그인선을 체육회에 일임했다.
이에따라 체육회는 17일까지 14개경기단체에 조사연구원으로서 국제회의에도 나갈수있는 임원 1명씩을 선정토록 지시하는한편 나머지 16~19명의 TO는 체육회이사 및 각분과위원회위원으로 채우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체육회가 중심이된 조사연구원은 인원수가 확정된 셈인데 KOC도 15명선에서 조사단파견을 추진하고있어 그총수는 50명 가까이 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