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장학금 전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정동환)는 대학에 합격하고도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5명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KBS 사랑의 리퀘스트 방송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이다. 정동환 본부장은 “등록금으로 걱정이 많았던 학생·부모들에게 큰 힘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온양초 김채연양, 광신체육장학생 선정
아산시 온양초등학교 육상부 김채연(13)양이 광신여성체육진흥재단에서 선정하는 2013학년도 광신꿈나무 장학생에 선정됐다. 이에 광신꿈나무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8일 온양초등학교에 따르면 광신꿈나무 장학생은 현역 여자 선수로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훈련에 지장이 있다고 인정되는 꿈나무 선수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