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개국 프로리그 클럽팀들이 맞붙는 제21회 아시안클럽선수권대회 동부지역 4강전(2월 17-21일)이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프로축구연맹은 그동안 중국 대련시와 유치 경쟁을 벌여온 제주가 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역 4강전에는 한국의 안양 LG와 수원 삼성, 일본의 가시마 앤틀러스, 중국의 다롄 스더 등 4개팀이 출전, 풀리그 방식으로 최종 4강 진출팀(2팀)을 가린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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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개국 프로리그 클럽팀들이 맞붙는 제21회 아시안클럽선수권대회 동부지역 4강전(2월 17-21일)이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프로축구연맹은 그동안 중국 대련시와 유치 경쟁을 벌여온 제주가 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역 4강전에는 한국의 안양 LG와 수원 삼성, 일본의 가시마 앤틀러스, 중국의 다롄 스더 등 4개팀이 출전, 풀리그 방식으로 최종 4강 진출팀(2팀)을 가린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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