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수빈, 로이킴 깜짝 방문 인증샷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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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20)과 ‘보이스코리아2’ 송수빈(18)이 깜짝 만남을 했다.

CJ E&M은 7일 현재 ‘보이스코리아2’에 참가 중인 송수빈이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무대를 준비 중인 로이킴을 깜짝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로이킴과 송수빈은 다정한 오누이처럼 사진을 찍고 담소를 나누는 등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현장에 있던 Mnet 제작진은 “송수빈 양이 로이킴 팬이라고 했다. 그런데 우연히 로이킴이 근처서 연습 중인 걸 알게 돼 급히 만나게 됐다”며 “송수빈 양이 너무 부끄러워해 로이킴이 분위기를 풀어 주는 등 배려를 많이 해줬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송수빈은 1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코리아2’ 두번째 블라인드 오디션서 한영애의 ‘푸른 칵테일의 향기’라는 곡을 열창, 리쌍 길 코치 팀으로 합류한 참가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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