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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하수처리장 오늘기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27일 차관3백50만불로 추진되는 청계천하류 하수종합 처리장을기공했다.
우리나라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이처리장은 서울시내의 각종오물을씻고 내려가는 청계천의더러운물을10여개소의 침전지와 송축조와 폭기조등을거쳐 깨끗한물로만들어 한강으로보내고 찌꺼기는 비료를만드는시설을 갖추게된다.
내자12억3천2백50만원을투입하는 이처리장은 성동구군자동 장안들에있는 15만평의 대지에 세워지는데올해부터 5개년 계획으로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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