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어머니 타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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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24일 하오3시쯤 경남고성군회화면배둔리825 이연석(36)은 홀어머니인 구보진(71) 노파가 노름하는 손버릇을 고치라고 타이른데 격분, 어머니의 머리채를 낚아채어 마당으로 끌고나와 쇠스랑으로 찍어죽였다 한다. 경찰은 이를 존속살인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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