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최근 명태 값이 많이 오르는 데 대해 수산업체들의 사재기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다.
해양부는 7일부터 50t 이상 명태를 보관 중인 64개 업체의 사재기 여부를 국세청.부산시와 함께 조사한다고 6일 밝혔다.
해양부는 또 이들 업체가 갖고 있는 2만5천t 규모의 명태를 가능하면 설 이전에 출하하도록 권고할 계획이다.
홍병기 기자klaat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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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최근 명태 값이 많이 오르는 데 대해 수산업체들의 사재기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다.
해양부는 7일부터 50t 이상 명태를 보관 중인 64개 업체의 사재기 여부를 국세청.부산시와 함께 조사한다고 6일 밝혔다.
해양부는 또 이들 업체가 갖고 있는 2만5천t 규모의 명태를 가능하면 설 이전에 출하하도록 권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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