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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천안박물관교실 수강생 모집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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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박물관교실 수강생 모집

천안박물관(관장 유창기)이 오는 19일부터 6월 7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박물관교실을 운영한다. 박물관교실 프로그램은 전통매듭, 규방공예, 문화재 사진촬영, 도자기공예, 맥간공예 등으로 매주 1회씩 모두 10차례 진행된다. 과정별(15~2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5일부터 3일간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041-521-2892(박물관 학예팀)

학생교육문화원 독서 프로그램 운영

충남학생교육문화원(원장 이성우)은 오는 15일부터 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13년 신나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신나는 도서관은 동화구연, 책 놀이, 책 만나보기, 율동, 그림자극, 마술, 인형극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독서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32차례 동안 진행된다. 문의 041-904-6824(문헌정보부)

제 10회 아산도시디자인 공모전 개최

아산시가 전국대학생과 대학원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10회 아산도시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친근한 도시, 다시찾는 아산’이라는 주제로 공공공간분야와 공공시설물분야로 세분화하여 시행한다. 팀당 2작품 이내로 출품 가능하며, 응모자 1인이 2점 이내의 작품을 응모해도 된다. 작품 공모 신청은 12일부터 18일까지 아산시 도시디자인 홈페이지 (design.asan.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아동 30명 대상 뮤직자람 교실 운영

아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효수)은 아산시 탕정면 소재 삼성디스플레이 지원을 받아 4일부터 지역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악기교육 및 앙상블 프로그램 ‘뮤직자람 교실’을 운영한다. 음악으로 만나는 세상의 류상현 단장을 중심으로 4명의 전문 악기강사들이 바이올린, 첼로, 플롯, 클라리넷 등 악기교육을 진행한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미래에 대한 꿈을 제시하자는 취지다. 매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진행된다.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보험 의무가입

아산소방서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을 당부했다. 최근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배상책임보험은 화재로 인해 제3자의 생명이나 신체·재산상 손해가 발생할 경우 이를 보상하는 보험으로 모든 다중이용업소가 가입대상이다. 기존 다중이용업소 대상은 8월 22일까지 6개월간 유예를 두고 영세 다중이용업주의 경우 영업장 면적 150㎡미만인 일반음식점 등 5개 업종 시행시기가 2년간 유예돼 법 적용을 받는다.

복지사각지대 해소 시책 추진

천안시가 복지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시는 현재 진행중인 중점사업 외에도 성남면의 ‘아름다운 기부창구’, 수신면의 ‘저소득층과 기업체 간 사랑나눔 자매결연’, 병천면의 ‘어르신 백수잔치 및 이발봉사’, 동면의 ‘무료 빨래방’, 원성2동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청룡동의 ‘새터민과 독거노인 1촌 맺기’ 등 지역사회자원 발굴을 통한 공공 복지서비스 일환으로 16개 읍면동 지역을 대상으로 48개의 희망 복지시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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