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조인성, 송혜교와 관상까지 닮은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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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주인공 조인성(32)와 송혜교(32)가 관상까지 닮은꼴이라 해 화제다.

JTBC ‘신의 한 수’에 출연 중인 역학자 조규문 대우교수가 최근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조인성·송혜교 커플의 관상에 대해 언급했다.

‘셀프 관상법’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입에 관해 설명하던 그가 “위로 휘어진 달 모양의 입은 총명하고 부귀를 얻게 되는데, 조인성과 송혜교가 그렇다”고 밝힌 것. 이에 출연자들은 “드라마에서 비주얼 커플로 나오는 두 사람이 관상까지 좋다”며 은근한 질투의 시선을 던지기도 했다.

조 교수는 “미모의 여배우 김태희과 전지현의 코는 부자가 되는 길한 코다”라는 등 톱스타의 얼굴을 예로 들며 ‘셀프 관상법’의 한 수를 공개했다.

‘신의 한 수’에서는 집에서도 손쉽게 알아볼 수 있는 ‘셀프 관상법’ 이외에도 하일성 야구해설위원이 출연해 JTBC에서 독점 중계하는 WBC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과 함께 야구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소개한다. 또 가수 천명훈이 최면으로 금연을 시도하기도 해 과연 성공했는지 그 결과도 밝혀진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의 주인공 조인성·송혜교의 놀라운 관상 이야기, 그리고 쉽게 배울 수 있는 ‘셀프 관상법’은 27일 수요일 밤 11시 JTBC ‘신의 한 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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