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상오9시20분픔 서울역구내에서 고향에 내려가는 매부를 전송하고나오던 박권수(25·서울 서대문구 대홍동718) 씨가 역구내헌병파견대소속 이모병장등6명의 헌벙들로부터 비좁은 대합실을 설치고다닌다는 이유로 시비끝에 뭇매를 얻어맞고 중태에 빠졌다. 이날 박씨는 고향인 충남 금산으로 내려가는 매부 고안옹 (26) 씨를 전송나왔다가 이런변을 당했다.
경찰은 이헌병들을 군수사기관에 이첩했다.
29일상오9시20분픔 서울역구내에서 고향에 내려가는 매부를 전송하고나오던 박권수(25·서울 서대문구 대홍동718) 씨가 역구내헌병파견대소속 이모병장등6명의 헌벙들로부터 비좁은 대합실을 설치고다닌다는 이유로 시비끝에 뭇매를 얻어맞고 중태에 빠졌다. 이날 박씨는 고향인 충남 금산으로 내려가는 매부 고안옹 (26) 씨를 전송나왔다가 이런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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