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임식 국회의원 노상강도당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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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5일 상오영시5분쯤 서울서대문구천연동98 앞길에서 국회의원 김임식(46)씨가 강도를 당했다.
김의원은 이날 자기집앞길목에 접어든 순간 『영감님 이제 오십니까』라고 말하는 35세가량의 괴한1명에게 왼쪽손목을 비틀려 차고있던 「오메가」시계(싯가5만원)를 강탈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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