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군 철수요구|그로미코 소 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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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유엔본부 23일 동화】 「안드레이·그로미코」 소련외상은 23일 「유엔」총회에 「유엔」 한국 통일 부흥위원단(언커크)의 해체와 한국으로부터의 모든 외군 철수만이 「유엔」이 한국문제에 대해 내릴 수 있는 『유일한 효과적인 대안』이라고 선언했다.
「그로미코」 외상은 「유엔」이 「냉전의 잔재」를 일소하는데 협력해야 하며 한국문제와 같은 소위 사태를 악화시키는 문제에서 손을 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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