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 독주에 「브레이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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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실업야구연맹전 4차「리그」 13일째 경기에서 철도청은 선두의 제일은행을 7-3으로 크게 물리쳐 제일은행의 독주에 「브레이크」를 걸었다.(22일·인천 공설운동장)
이날 철도 투수 박득만은 특유의 「너클·볼」로 제일은의 11안타를 산발시켜 3점으로 잘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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