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할 자료없어 골치…

<야당이 퍼뜨린 「매터도」?>
○…올해 추경예산심의등 원내대책을 에워싼 여·야의 대립이 닷새째인 20일 총무회담에서도 타협이 이루어지지 않자 공화당 간부들 사이에는 원의의 결정에 따라 상위별로 예결위 명단을 받아 야당은 불참시키는 형식으로 공화당만이 심의통과 시키자는 얘기가지 나돌고 있는 듯…
그러나 이 말을 들은 민중당의 심회수 부총무는 『원의에 물을 것이 따로 있지 불법적인 절차를 본회의에서 결정한다면 말도 안된다』고 한마디로 잘라 버렸지만, 현오봉 운영위원장은 『누가 그런 소릴해요. 그런 「아이디어」를 짜낸 것은 아마 야당이 미리 그런 사태를 예측하고 펴뜨린 「매터도」일거요』고 펄쩍 뛰며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