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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가족이 함께 낚시를 즐기고, 식사를 준비한다. 밤에는 모닥불을 켜고 이야기를 나누니 웃음이 떠날 줄 모른다. 또한 '웰빙'에서 '힐링'으로 변하는 여행 문화를 따라 많은 사람이 자연 속에서 누리는 휴식을 꿈꾼다. 캠핑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행의 맛은 참으로 다양하다.

자신과 가족에게 맞는 캠핑을 즐기려면 캠핑 장비도 알아야 한다. 적절한 장비를 잘 알고 활용해야 캠핑 만족감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캠핑을 제대로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아웃도어박람회가 열린다. 국제캠핑페어사무국이 주최하고 ㈜가족사랑전람이 주관하는 ‘2013 국제 캠핑 페어’가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캠핑 용품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유명 캠핑 용품 브랜드 콜맨, 코베아, 스노우파크를 비롯 60여 업체가 이번 캠핑 페어에 참가한다. 관람객은 텐트, 캠핑카, 트레일러, 기타 용품 등 섹션별로 분류된 전시회장을 돌며 여러 캠핑 용품들을 비교해 볼 수 있다.

또 관람객은 참가 업체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참여 브랜드들은 트레일러, 텐트, 테이블, 의자, 스토브 등을 행사를 통해 경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엔제리너스 커피 교환권 200매, 포카리스웨이트 3600캔 등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눈에 띄는 부대행사로는 유명 캠핑 블로거들의 강연과 캠핑 사업을 고민하는 관람객을 위한 창업 강연회, 대형 브랜드의 시연회가 있다. ▲네이버 파워 블로거 ‘차칸늑대’가 초보 캠퍼들을 위한 강연을, 캠핑 에세이 ‘일상의 쉼표, 캠핑을 시작하다’의 저자 이원택씨가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는 캠핑 강연을 한다. ▲창업 강연에는 IAMCAMPER의 한민식, 캠핑4U의 백재승이 연사로 선다. ▲또 네파, 아웃웰, 스노우피크, 콜맨 업체들은 자사 텐트 설치 시연회 및 캠핑 요리 시연회도 준비했다.

한편 전시 주최사 측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람객을 위해 합정역과 전시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영한다. 합정역에서 킨텍스로 가는 셔틀버스 시간은 9시, 11시, 오후 1시, 2시, 3시, 킨텍스에서 합정역행은 2시, 3시, 4시, 5시, 6시다.

캠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해 즐거움을 얻어갈 수 있는 2013 국제 캠핑 페어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camping.allfair.co.kr)를 참고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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