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농구토토-골, 1천64배 고액 배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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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득점대를 알아 맞히는 스포츠복표 '농구토토-골' 9회차에서 1천64배의 고액 배당이 나왔다.

한국타이거풀스는 지난 25일 열린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골 9회차에서 득점대를 모두 맞힌 당첨자가 32명이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1천64.25배를 배당금으로 받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주 1만3천102배와 2만2천577배의 메가톤급 배당률을 기록했던 농구토토-골의 현재까지 평균 배당률은 약 7천181배.

10회차는 오는 29일 삼성-코리아텐더, KCC-LG, SBS-인천SK전의 3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된다. (서울=연합뉴스) 이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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