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체대진표 작성|대표자회서 「시드」제 따라 추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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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10월10일로 연기된 제47회전국체육대회를 위한 각시·도 대표자회의가 10일상오체육회관대강당에서 열렸다. 재일교포를 제외한 11개시·도대표자와 해당26개종목경기단체실무자들이 참석한 이날회의에서는 체전준비를 위한 각시·도의 건의를 들은다음 체전사상 처음으로 채택된 「시드」 제에 의한 대진 추첨을 끝냈다. 이번 「시드」제는 지난해의 전적을 참작하여 참가 「팀」이 7개이하는 1·2위를 A·B조로 분산, 8개 「팀」이상일 경우는 1·3위를 A조에, 2·4위를 B조에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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