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현대 위재영 연봉 1억5천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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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는 23일 투수 위재영(29)과 올해 연봉(1억2천500만원)보다 20% 오른 1억5천만원에 내년 시즌 연봉계약을 체결했다.

위재영은 올시즌 중반 허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마무리로 활약하며 총 37경기에 등판, 4승(2패) 22세이브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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