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증시 126.95 포인트 대폭락

중앙일보

입력

18일 장초반 급등세로 출발한 타이완 증시는 장중 신타이삐(新台幣)의 환율이 급등하고 중부 화롄에서 발생한 진도 6.7의 강진 여파로 폭락했다.

이날 타이완 가권지수는 오전 한때 최대 급등하기도 했으나 오후들어 전날보다 126.96 포인트(2.33%) 하락한 5329.19 포인트로 마감했다.

Joins 최순중 기자 <sunny2@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