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채팅 여중생과 성관계

중앙일보

입력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8일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여중생들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모(31.상업)씨 등 2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9월 초순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김모(15)양등 2명을 서울 구로구 모 여관으로 데려가 성관계를 맺은 뒤 각각 3만원을 건넨 혐의다.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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