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료 못 낸 정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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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체신부는 25일 정부 각 기관에서 올해 상반기 동안의 전화요금 미지불액이 4억7천8백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중 체납액이 제일 많은 데는 국방부로서 1억6천만 원, 제일 적은 데는 무임소 장관실로서 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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