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발급 허용 지시|공산권 거래 상인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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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외무부는 공산권과 무역실적을 갖고 있는 외국 상사라도 한국과의 통상을 위해 입국을 희망하면 입국 사증을 발급해주도록 전 재외 공관에 훈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외교 소식통은 지난번 박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북괴 월맹 중공 등을 제외한 공산국가와 무역 실적을 갖고 있는 외국인 상사라 하더라도 한국과의 교역을 위해 입국을 희망하는 경우 입국 「비자」를 발급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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