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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 넷 소총 자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세인트루이스(미주리주) 12일 UPI 동양】미국 「세인트루이스」시에서 12일 일가족 4명이 총에 맞은 시체로 발견되었는데 경찰은 가장이 3명을 사살하고 자살해 버린 일가족 집단 자살 사건이라고 말했다.
「웨브스터·그로브」 경찰서장 「프리츠·진」씨는 여행사 대리점을 경영하던 「허버트·하우즐터」씨가 항공사 파업으로 인한 사업 부진으로 그의 처와 16세 및 7세의 아들들을 고성능 소총으로 취침 중에 사살하고 자신도 자살한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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