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다운 조합을 만들어 낙후된 어촌경제를 향상시키겠다』고 수협회장직 취임소감을 피력하고 있는 노명우씨는 「조합」과는 인연이 많은 사람.
농협상임감사 3선에 동운영위원 재선의 관록을 가지고 있는 그는 조합운영에의 자신과 함께 또한 행정력도 구비-.
공화당 조직부장에 이어 충남지사까지 역임한 바 있는 그는 앞으로의 수협을 조합답게 발전시키기 위해 우선 『농협과 비견할 수 있도록 운영면·제도면의 개편을 서두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주보고·대구사범·일본중앙대학 법과를 졸업한 그는 학도병으로 일군에 입대 해방과 더불어 감찰위원회 감찰관을 역임함으로써 관계에 투신했다. 같은 나이의 부인 김동희 여사와의 사이엔 1남3녀. <충남출생·당년 50세>충남출생·당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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