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증진의 계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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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류규」정부 통상 상업 국장 「구데껜」씨 등 4명의 「류규」통상 사절단이 한국과의 통상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최초의 공식 방문으로 10일 낮 12시30분 서북 항공편으로 내한했다.
「구데겐」씨는 1주일간의 체한 기간 중 설탕을 비롯한 농산품 중 한국 상품의 수입을 협의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방한이 「오끼나와」와 한국간의 통장 증진을 하게 될 계기가 될 것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루규」의 통상 해운업을 총 관장하는 「구데껜」씨는 앞으로 한국이「류규」에 대한 주요한 상품의 공급원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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