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군 봉급수송차 지뢰 걸려 폭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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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칸트8일AFP합동】「캄보디아」국경부근에 주둔한 월남군에 지불할 봉급을 싣고 가던 월남군「트럭」한대가 7일「트리트」근처에서 지뢰에 걸려 폭발했으며「트럭」에 실은 거액의 돈은 모두 사라졌다고 8일 알려졌다.「트럭」에 타고 있던 월남군인 1명은 사망하고 나머지는 모두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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