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텔레콤 위치추적 휴대폰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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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통신장비 연구개발업체 이소텔레콤(대표 유경민)은 국내 최초로 퀄컴의 위치확인시스템 기술인 `gpsOne'을 적용한 위치추적 휴대폰(모델명 YP-1021K)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터넷(http://www.ngeleye.com)이나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해 휴대폰을지닌 사람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특수단말기다.

바타입으로 크기는 43x77x19.3mm이며 무게는 70g이다.

이소텔레콤은 이달말 실시되는 KTF의 위치추적서비스를 통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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