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장 방「말」등정 어제 하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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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이효상 국회의장은「말레이지아」「유소프」하원의장의 초청으로 4일간의「말레이지아」방문을 위해 7일 하오3시30분 조남철(공화) 유치송(민중) 두 의원, 박정열 비서실장, 김종설 박사(주치의)등을 대동, 서북항공편으로「말레이지아」로 떠났다.
이 의장은「말레이지아」로 가는 도중 2일간 월남에 들러 주월 국군장병들을 위문하고 돌아오는 길엔 일본 동경에서「8·15」21주년 기념식에 참석, 오는 18일 귀국한다. 이날 김포공항에서는 소진만 대법원장, 정일권 국무총리, 장경순 국회부의장 등 원내 여·야 간부들이 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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