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인근 골짜기 단독주택촌 조성

중앙일보

입력

분당 신도시 부근 산골짜기 2만여평에 도시형 단독주택촌이 들어선다. 에스엠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금곡동 10번지 일대에서 단독주택용지 61필지를 분양하고 있다.

판교 신도시 예정지와 수지택지지구 사이에 자리잡았고 단지 동쪽으로 분당 신도시가 바라다 보인다.

에스엠건설 측은 "무분별하게 개발된 여느 전원주택단지와 달리 주변 자연과 조화된 주문형 주택을 짓고 도시가스.상하수도 시설은 물론 인터넷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광통신도 설치해 도시형 단독주택촌을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필지당 면적은 1백94~5백18평이며 분양가는 평당 2백85만원이다.031-717-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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