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배축구파견=대표단 결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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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9회 「메르데카」배쟁탈 「아시아」축구대회에 파견할 우리나라 대표선수단의 결단식이 1일상오 체육회관강당에서 거행되었다. 민병대씨를 단장, 「코치」에 한창화씨, 그리고 국제심판에 홍덕영씨로하는 선수단일행 20명은 오는 8일 장도에 오른다. 오는 l2일부터 「말레이지아」에서 열릴 이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 일본 백전중국 태국 월남등 11개「팀」이 참가한다.

<18개국이 참가신청 아주경기인니빠져>
태국주재한국대사관은 1일 「아시아」경기연맹 19개회원국중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18개국가가 오는 12월의 제5회 「방콕」「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신청을 끝냈다고 KOC에 보고해왔다.

<「코치」정규강습회 8일부터 17일동안>
대한체육회는 제4기 「코치」정규강습회를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17일간 체육회회의실에서 실시한다. 「트레이닝」의 이론과 방법, 「스포츠」생리 및 심리, 기능학, 건강관리 등을 이수과목으로 67시간 강의가 실시될 이번 강습회강사는 박철빈 윤남식 이창환 문현주등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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