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조수미(曺秀美.41)씨가 올해 미주 한인이민 1백주년을 기념해 북미 지역에서 순회 독창회를 연다. 매니지먼트사인 SMI에 따르면 曺씨는 오는 5월8일부터 31일까지 미국의 로스앤젤레스(LA).샌프란시스코.덴버.시카고.뉴욕.워싱턴과 캐나다 밴쿠버 등 북미 7개 도시를 돌며 현지 교포들을 위해 독창회를 열 계획이다.
한편 소프라노 신영옥(申英玉.42)씨도 '이민 100주년 기념 문화예술사업단'이 오는 4월부터 LA.뉴욕.시카고 등 미국 7개 도시에서 개최하는 기념음악회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