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건 무더기 승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28일 경제기획원에서 열린 외자도입촉진위는 자본재도입(차관)19건에 1천8백만불, 직접투자 4건 2백3만2천불, 합작투자 1건 327만불, 기술원조 4건 등을 승인했다. 이날 승인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본재도입 ▲이·부어업차관=가격신축조항에 의한 어선 30척분 도입 1백44만1천불 ▲고려원양어업=현금차관 1백24만불 ▲한전청평수전 3호기 증설=2백50만7천불 ▲성창기업 합판추가시설차관=37만5천3백불 ▲소모방직시설 대일섬유 등 15건=1천2백49만불.
직접투자 ▲미국「구리지」회사의 각종수직 견직물 공장 3만불 ▲미국 「화론」회사의 편물공장=5만7천9백85불 ▲미국「시그네틱스」상사전자통합회로공장=1백67만9천불 ▲「이스라엘」「지스크포대·데레스키」회사의 장식용구공장=26만5천불
합작투자 ▲삼익물산과 일본의 「오꾸라」석유 37만3백50불 합작투자(23%대77%)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