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계획 추진 중 계속 보완하도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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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박 대통령은 29일 정부·여당연석회의가 끝난 다음 『제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은 방향설정과 도표에 불과하므로 앞으로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가면서 미비한 사항은 계속 보완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 계획안의 성공 여부는 계획자체보다 앞으로 추진해 나가는데 있어서 각 부처와 국민들의 협력 및 정치적 안정여하에 달려 있다』고 지적하고 『각 부처, 당 등의 계획에 대한 건의 사항 중 계속 검토해야 할 사항은 부록문서로 꾸며 계속 검토하라』고 아울러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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