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왕복선 앤데버 발사 연기

중앙일보

입력

4일로 예정됐던 미 우주왕복선앤데버호(號)의 발사가 악천후로 연기됐다고 미 항공 관계자들이 밝혔다.

미항공우주국(NASA)은 5일 오후 5시 19분(현지시간) 발사를 다시 시도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들은 덧붙였다.

엔데버는 당초 11월 29일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세차례 연기됐다.(케이프 커내버럴<미 플로리다주>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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