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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위 등 2명 입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서울지검 문상익 검사는 21일 서울 마포서 형사주임 오상모(52) 경위와 김종철(30) 형사 등 2명을 직권남용 및 공갈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1월초 유영희(58·서울 청암동 165)씨가 김모씨를 걸어 고소한 사건을 맡아 유씨와 짜고 김씨를 협박 25만원을 받아먹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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