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임판호 기자] 초특급 「맹호」의 처녀운행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21일 하오 2시 서울을 떠난 「맹호」는 7시45분 예정대로 부산에 도착, 한국철도사상 처음으로 경부간 4백50「킬로」를 5시간45분에 주파한 것이다.
이날 첫 「맹호」는 천안에서 엇갈린 열차때문에 약 30초가량 멈추어 대전역에 3분 연착했으나 대구에서부터 정시대로 운행되었다.
[부산=임판호 기자] 초특급 「맹호」의 처녀운행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21일 하오 2시 서울을 떠난 「맹호」는 7시45분 예정대로 부산에 도착, 한국철도사상 처음으로 경부간 4백50「킬로」를 5시간45분에 주파한 것이다.
이날 첫 「맹호」는 천안에서 엇갈린 열차때문에 약 30초가량 멈추어 대전역에 3분 연착했으나 대구에서부터 정시대로 운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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