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기술자 입국 기정방침대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동경=강범석 특파원] 일본의 석정 법상과 추명 외상은 22일의 각의가 끝난 후 만나 북괴기술자 입국문제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석정 법상은 입국허가에 관한 사무수속은 내주중으로 끝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일본정부는 한국측의 보복대항조치에도 불구하고 북괴기술자의 일본입국은 기정방침대로 추진할 뜻을 밝힌 셈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