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인 구속-남편은 입건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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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속보=신동우(4)군을 유괴해갔던 김선화(31·마포구 아현동 산7) 여인이 19일 하오 미성년자 유인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에 구속됐다.
경찰이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던 김 여인의 남편 신오택(35)씨는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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