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의료단 87명 파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정부는 12일 상오 차관회의에서 월남에 의료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민간의료단 87명과 정비원 32명 등 도합 1백19명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월남에 가게 되는 이민간 의료단은 의료 반 4개 방역 반 1개로 구성되며 정비 단은 4개조로 구성토록 되어있는데 이들에 대한 보수는 의사가 매월 6백20「달러」. 정비 원이 3백20「달러」로 되어 있다. 파견기간은 1년인데 미국정부가 이에 필요한 경비를 부담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