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충태·정봉순 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제16회 세계체조선수권 대회 파견선수 최종 선발전이 9일 하오 경희대 체육관에서 폐막, 남자부에서는 1백11.55점으로 우승을 차지한 김충태(육군)를 비롯, 6위까지 입상한 선수가 파견선수로 확정되었으며 3명을 파견키로 된 여자부에서는 1위의 정봉순(경희대)과 2위의 최애옥(수사대)선수는 확정되었으나 나머지 1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개인종합전적(규정 및 자유)
▲남자부=①김충태(육군)1백11.55점 ②김광덕(육사)1백11.35점 ③이보선(경희대) ④강수일(재일교포)1백10.93점 ⑤서재규(성신여고교사)1백10.85점 ⑥박건서(경희대)1백9.40
▲여자부=①정봉순(경희대)75.264점 ②최애옥(수사대)72.658점 ③정성자(수사대)72.186점 ④최영숙(이대)71.830점 ⑤이덕분(수사대)71.730점 ⑥유완순(이대)68.832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