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 16일 방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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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해럴드·윌슨」영 수상은 아마도 새로운 월남평화 탐색을 목적으로 오는 16일부터 3일간「모스크바」를 방문할 것이라고 6일 밤 공식발표 되었다.
이 성명은「윌슨」수상이 소련수상「알렉세이·코시긴」의 초청을 수락했다고 말했는데「코시긴」과는 오는18일「세계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해럴드·윌슨」영 수상은 월남과 기타 세계문제에 관해「존슨」대통령과 회담하기 위해 오는 28일 비행기편으로 「워싱턴」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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