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과학박물「센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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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양 최대의 과학 박물「센터」가 서울에 곧 세워질 계획이 한·미 두 나라 사이에 추진되고 있다.
5일하오 미국·「스위스」에서 자연보존에 관한「세미나」에 참석하고 돌아온 서울대학교 강영선 교수(50·동물학)는 미「스미소니안」생물연구소에서 한국 휴전선생물상태 6개년 연구계획을 세우고 내년에 초년도 원조로서 3만1천「달러」의 연구비 지원을 약속 받았다고 밝히고 이 연구소에서 서울에 1백만「달러」내지 1백50만「달러」의 동양최대 과학박물「센터」를 설립할 계획으로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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