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펠레, 조추첨 행사차 29일 입국

중앙일보

입력

`축구황제' 펠레(브라질)가 2002월드컵 본선 조추첨 행사를 위해 29일 방한한다.

펠레는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마스타카드의 홍보위원 자격으로 29일 오후 1시35분 김해공항에 도착한 뒤 12월1일 오후 2시 부산 BEXCO 미디어센터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또 일본의 모리 요시로 전총리가 30일 오후 방한하고 사우디아라비아의 빈 칼리드 빈 파이잘 왕자는 29일 오후 전용기를 이용해 입국, 조추첨 행사를 지켜볼 예정이다.(부산=연합뉴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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