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통고받았다|외무부대변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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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외무부대변인은 30일 미군의 「하노이」근교폭격에 대해 『미국측으로부터 사전통고를 받은바 있다』고 밝히고 『정부는 미군의 이번폭격이 월남전의 현단계로 보아 적절한 조치인 것으로 본다』고 논평했다.
그는 이번 폭격의 목적은 확전에 있는 것이 아니고 월맹와 월남몰투억제와 보급물자파괴에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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