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경찰수사를 일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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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아일보 최영철 기자 「테러」사건에 대하여 관할 서대문경찰서에서는 애당초 이 사건의 진범으로 자수한 서영호는 진범이 아니고 현재 뒤를 쫓고 있는 손영수 등이 진범이 되 『정치성 있는 「테러」가 아니라 사감에 의한 「테러」』라고 규정짓고 있는가 하면 이 사건을 지휘하고 있는 검찰은 『서영호와 손영수 모두 진범이 아니라』고 결론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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