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용 무연탄 42만톤을 확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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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교통부·상공부 및 60여명의 무연탄업자 연석회의는 월동용 무연탄 확보대책을 협의, 9월말까지 42만「톤」을 확보하는데 원칙적인 합의를 보았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정부는 월동탄 확보를 위한 재고금융을 약속했으며 해상수송에 따른 비싼 수송비의 격차에 따른 가격문제는 해상수송 해당지역별로 가격을 조정키로 하는 한편 탄수송 대상도시를 62개에서 82개소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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