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야구연맹전 3차 「리그」 10일째, 상은은 해병대에 도합 13개의 장단타를 날려 9-1로 크게 이겨 「팀」 타율 2할5분2리, 타석최고기록을 세웠다. (20일·서울운) 한편 한전은 내야 범실이 잦은 육군을 처음부터 착실히 공격, 7-1로 크게 물리쳤다.
육군은 이날 한전 장순조 투수에게 7개의 안타를 뺏었으나 모두 산발, 득점에 연결되지 못했고 8회말 구원투수로 등장한 김설권이 「싱글·호머」를 날려 영패를 간신히 모면했다.
실업야구연맹전 3차 「리그」 10일째, 상은은 해병대에 도합 13개의 장단타를 날려 9-1로 크게 이겨 「팀」 타율 2할5분2리, 타석최고기록을 세웠다. (20일·서울운) 한편 한전은 내야 범실이 잦은 육군을 처음부터 착실히 공격, 7-1로 크게 물리쳤다.
육군은 이날 한전 장순조 투수에게 7개의 안타를 뺏었으나 모두 산발, 득점에 연결되지 못했고 8회말 구원투수로 등장한 김설권이 「싱글·호머」를 날려 영패를 간신히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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